미성년자성매매 처벌 수위, 초범이라도 실형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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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성매매 사건에서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궁금해하는 부분은 “초범인데도 실형이 나올 수 있나요?”라는 질문입니다.
일반 형사사건에서는 초범일 경우 비교적 관대한 처분이 내려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 범죄는 다소 다른 기준이 적용됩니다.
미성년자성매매는 단순한 성범죄가 아니라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입법 취지 아래 엄격하게 처벌되고 있으며,
초범이라 하더라도 사안에 따라 실형이 선고되는 사례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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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따라
아동·청소년의 성을 사는 행위를 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상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아동·청소년의 성을 사기 위하여 아동·청소년을 유인하거나 성을 팔도록 권유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기본적으로 징역형이 규정된 중대한 범죄입니다.
단순히 금전을 제공하고 성적 행위를 한 경우뿐 아니라, 그와 관련된 약속이나 유인 행위까지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법 구조 때문에 미성년자성매매는 일반적인 성범죄보다도 처벌 기준이 엄격하게 적용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초범이라고 해서 반드시 선처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실형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상대방이 명백히 미성년자로 보이는 경우
* 반복적인 접촉이나 지속적인 관계가 있었던 경우
* 금전 제공 규모가 크거나 계획성이 인정되는 경우
* 범행을 부인하거나 반성의 태도가 부족한 경우
특히 미성년자성매매 사건은 ‘보호법익’이 매우 중요하게 고려되기 때문에,
단순 초범 여부보다 범행의 내용과 경위가 더 크게 작용합니다.

실무에서는 미성년자성매매 사건이 벌금형, 집행유예, 실형으로 나뉘게 되는데, 이 차이는 매우 큽니다.
벌금형으로 끝나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사안이 무겁다고 판단되면 집행유예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집행유예가 선고되더라도 이는 전과로 남게 되며,
이후 취업이나 사회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정한 경우에는 신상정보 등록이나 취업 제한 명령이 함께 부과될 수 있어 단순 형벌 이상의 불이익이 발생합니다.

미성년자성매매 사건은 초기 대응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경찰 조사 단계에서의 진술 방향, 증거 제출 여부, 사실관계 정리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특히 초범이라면 정상참작 사유를 어떻게 정리하느냐가 핵심이 됩니다.
반성문, 합의 여부, 경위 설명, 재범 방지 의지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처벌 수위를 낮출 가능성이 생깁니다.
반대로 초기 대응이 미흡할 경우 불리한 진술이 그대로 증거로 남아 결과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성매매는 초범이라도 결코 가볍게 볼 수 있는 범죄가 아닙니다.
사안에 따라 실형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단순한 벌금형으로 끝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현재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그에 맞는 대응 전략을 세우는 것입니다.
만약 관련 혐의로 조사 연락을 받은 상태라면,
혼자 판단하기보다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신중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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